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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사진 대고 그리기 - 정글짐-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몸이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 가 없었습니다. 체력의 한계.. 누워서 끙끙 거리고 있으니 신랑님이 아이들을 다 등원시켜주고나서 저에게 오더니.... "몸살이야? 코로나인지 열부터 재보자... (열을 재더니) 정상 체온이네 코로나는 아닌것 같네~" 그... 그래... 코로나가 아니라 다행이야...ㅋㅋ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아이들 사진을 대고 따라 그리고 색칠놀이를 하다보면 뭔가 조금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 따라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그림은 주말 근무를 계속 하는 덕에 주말 독박 육아를 하는 신랑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제목에는 정글짐 이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사실.. 이 사진은 SOS 요청입니다. 빨리와서 자기 좀 구해..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7-3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잔인한 4월입니다. extra 쉬는 날은 없지 환자는 늘어나지 간호사는 없지 거의 매 주말마다 일 하지... 저녁시간 아이들과 보내보겠다고 데이 근무(7시~3시 근무) 많이 신청했더니 아주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육아 대디이신 저의 사랑하는 신랑님은 혼자 집안일과 육아와 교육을 독박으로 담당하고 계시느라 같이 파김치가 되어 보입니다. 얼른 끝나라 4월~ 다들 힘드시죠??? 같이 힘내보아요. 오늘도 작년 7월의 이야기들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빠 일기와 함께 엄마가 쓴 일기도 몇개 포함되어있습니당~ 그럼 읽어보실까요~!?!? 1. 혼란 밥 먹는데 3호랑 깔깔거리고 장난치다 사례걸린 4호, 3호 : 4호야, 그럴 땐 이렇게 해봐!! 라며 3호가 자기 목을 열심..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생일과 솜사탕-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육아 일기가 다시 시작되었지만 저의 취미생활도 계속 됩니다. 디지털 드로잉의 세계에 빠져든 이후로 처음엔 하늘만 그리다가 아이들을 제맘대로 그려보다 좀더 추억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사진을 대고 그리는 데까지 왔습니다~ 발전(?)하고 있습죵~ 훗훗~^^ 오늘은 3월 어느날 저의 생일에 떠난 여행에서 사진을 가져와서 그려보았습니다. 어디로 갔냐구용? 경주월드~~~~ 따단!! 사실, 전 놀이공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려면 다리 아프지.. 기다리려면 다리 아프지... 먹을껀 비싸지... 자유이용권도 비싸지... 무서운 놀이기구는 토할 것 같지.... 신랑과 연애시절에도 놀이공원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사실 연애시절이 좀 많이 짧아서 갈 새가 없었습니다.ㅋㅋ) 그..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7-2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 병원이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이 보내고 있지만.... 육아일기를 기다리는 저의 소중한 친구분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할 수 없기에 돌아왔습니다. 잠깐 제 근황을 전하자면 아주 익사이팅한 병원 생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신랑에게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면 블로그에 올리라고 성화입니다. 언젠간 병원 에피소드도 방출할 수 있겠죠?? 그전에 육아 에피소드로 고고~~~ 오늘도 2020년 7월 입니다. 1호 3학년, 2호 1학년, 3호 6세, 4호 5세, 5호 35개월. 1. 아재 감성 아빠: 애들아~ 돼지국밥 뜨거우니까 조금 식으면 먹자. 1호 : 원래 이런건 뜨거워야 제맛인데... - 2호 빼고는 모두가 사랑하는 돼지 국밥. 걔중에 1호가.. 더보기
몰아 보는 육아일기 2020 7-1 안녕하세요~~ 몰아보는 육아 일기로 돌아왔습니다. 오래간만에 돌아오니 남는건 아빠가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기록만이... 역시 기록. 기록이 최곱니다. 정리하다가 얼마나 혼자 웃었던지... 사실 귀찮아서 안올리려했지만... 아빠의 종용과 1호의 간절함에 다시 육아일기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뭐~ 많이 읽는 분들은 없지만 저희 오복이네 오남매의 개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 이것 역시 기록이기에 남겨봅니다~ ^^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나가지 못해 에어컨을 24시간 틀어 놓고 살던 2020년 여름 7월의 어느 날들의 일기입니다. 1호 3학년, 2호 1학년, 3호 6세, 4호 5세, 5호 4세(35개월) 1. 4호와 방구 엄마 : (킁킁) ...똥 쌌니? 4호 : (아빠를 가리키며) 아빠 방구 냄..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책 읽는 아이들- 안녕하세요~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계속 밖으로 돌던 아이들이 오늘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집에 늘 있어 굳이 집에 있을땐 사진을 찍지 않다보니 마치 저희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로 보이지만 저흰 주로 집에 있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밝혀둡니다. (제 글 보시는 분이 몇 분 안계시긴 하지만요.. ㅎㅎ) 한참 인스타그램에서 서평단 이벤트를 신청해서 열심히 서평을 쓰던 시절. 아이들 책을 협찬 받아서 서평을 쓰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1호에게 동생들에게 책 좀 읽어줘봐~ 하고 요청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원래는 1호와 5호가 있었는데 점점 몰려들더니 아이들이 다 재미있게 책을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건질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사진을 찍기위한 것..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엄마 리자입니다. 봄입니다~ 하지만 오늘 전 겨울 사진 그림을 들고 왔습니다~^^;; 1호 언니야가 성서 도서관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 동안 나머지 아이들과 엄마는 근처에 있는 장미 공원에서 배회하고 있었더랬죠~^^ 아이가 하나 둘이었다면 재미있게 할수 없는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했습니다. 막내가 제법 큰 걸 느낄 수 있었죠~ 사진을 따라 그리고 나니 뭔가 허전해서 배경도 그릴까 하다가.... 그건 역시 무리데스네~ 그래서 살짝 아이들의 각도를 변경해보았습니다. 뭔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아이들같아 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전 마음에 듭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제 맘에 들면 장땡입니다요~^^ 참고로 주로 제가 술래를 합니다. 뛰고 멈추는게 귀찮거든요.. ㅋㅋㅋㅋ 아이..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칠곡보 사계절 썰매장-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엄마 리자 입니다. 오늘은 칠곡보 사계절 썰매장을 갔을때 찍었던 사진을 대고 그려보았습니다. 가을에 갔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너무나 이뻤던 것으로 기억하며 역시나 배경따윈 없애고 노을 하늘로 배경을 그려보았습니다. 참 가족사진 찍기가 어찌 이리 어려운지요. 셀카봉으로 이리 저리 열심히 찍어 겨우 건진 사진입니다. 그리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입니다. 프로크리에이트의 타임랩스는 참 재미납니다. 칠곡보 사계절 썰매장에 가게된 이유는 다자녀 할인이 첫번째 이유였습니다. 다섯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 시설을 이용하기란 여간 부담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등본과 신분증이 있으면 50%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엄청난 일이~!!! 일단 입장료를 내면 썰매는 무제한으로 탈 수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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