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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고 그리기 -2호-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육아일기 2020 9-2를 적어놓았는데 다 날라가 버려서 허탈한 마음에 그림 하나 올립니다. 오늘은 2호를 그렸습니다. 올해 신정때 찍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넘 귀여워서 그렸는데 실물보다 역시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실력이 참 많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취미생활이기에 못그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습니다. 취미는 재미로 하는 거니깐요. 안그래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많은데 굳이 그림에서까지 받을 수 없죠~ ^^::: 정사각형 모양의 배경입니다. 인스타에 업로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본적으로는 다 정사각형의 배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혹시나 핸드폰에다가 배경화면으로 할까 싶어 길게 만들어보았습니다. 2호에게 보여 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배경.. 더보기
하늘 8. 간만에 하늘그리기 라고 쓰고 풍경화라고 읽어봅니다. 1. 달성공원 지난 추석에 아이들과 함께 달성공원에 있는 동물원에 갔드랬죠. 그때 찍은 사진을 보며 그려보았습니다.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사진과는 좀 다른 그림이 되었네요. 2. 가을. 사진으론 엄청 이뻤는데 말입니다. 윗그림도 그렇고 그려야 할 것들이 많아지니 역시 실력이 드러납니다. 여기까지는 어도비 프레스코로 그린 그림들입니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릴때 유료 앱이 있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라고... 제가 뭐라고 그 앱을 구매하겠나 싶어서 무료앱인 어도비 프레스코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그린 그림들이 재미있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복직 기념 선물?? 로 저에게 선물했습니다. 브러쉬가 다양한 것들이 많아서 재미나더라구요. .. 더보기
하늘 그리기 9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벌써 하늘 그리기 포스팅만 아홉번째입니다. 꾸준히 그리다 보니 제가 봐도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 그림... 저녁 이후의 하늘의 모습입니다 1. 노을 3호가 석양만 보면 눈에 하트를 날리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큰 아이들 방 창문에서 보는 석양이 매일 봐도 멋지거든요~ 그림을 그리다 보니 전깃줄이 참 많더라구요~ 새삼 발견해봅니다. 2. 초승달 사진 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달과 밤하늘의 미세한 표현을 위해 많은 터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웹상에 업로드 하려고 하니 전혀 드러나질 않네요.. ㅠㅠ 그래서 변화를 좀 줘 봤습니다쬐끔 다른 분위기가 나죵?!? ^^ 3. 한가위 보름달 저희집 거실 창문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추.. 더보기
하늘 5 안녕하세요 하늘만 그리고 살고픈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열심히 하늘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산 하늘 구름 말고도 쬐끔씩 더 그립니다. 1번 하늘. 시카고에 살 때 만난 친구의 사진을 그림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세상 편한 친구 부부인데.. 다시 근처 살았음 좋겠네요. 나무는 처음 그려봤습니다. 저 나무는 사실 활엽수 입니다.. ㅋㅋㅋ 제가 침엽수로 바꿔놨죠. 이번 사진은 이상하게 디테일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사진에 나온 것들을 다 그렸습니다. 건물 지붕 쬐끔.. 물병 뚜껑 쬐끔. 건물 쬐끔. ㅎㅎㅎ 2번 하늘로 넘어가겠습니다. 인스타에는 정말 사진을 잘 찍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티스토리에도 많으시겠지만 블로그보단 인스타가 저에게는 접근성이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 더보기
광복 75주년 기념.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당~ 광복이 된지 75주년이 되었습니다. 독립운동 관련 영상이나 책을 읽을 때 마다 눈물이... 난 저때 태어났으면 저렇게 못했을텐데...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 광복절엔 저만 기념해봤습니다. 아이들은 알아서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기념했을테니깐요.. 뭔가 기념으로 남겨두면 좋을 것같아서 그려봤습니다. 사실 이 그림은 3호의 사진을 보다가 그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오래간만에 태극기를 그려봤습니다. 늘 헷갈리는 건곤이감... 오늘도 안틀리려고 열심히 보고 그렸습니다. 내친김에 예전 코로나로 집에 갇혀 살때 찍어 뒀던 4호 사진이 생각났습니다. 뜬금 태극기 패션을 선보이미 이쁜척을 했던.... 저의 뮤즈들은 언제나 아이들이죠. 따라 그리고 나니 4호가 부.. 더보기
엄마의 그림일기 4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하루에 하나씩 열심히 5호를 그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 펜슬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중입니다. 여전히 4호를 그릴 실력은 안되구요. ㅋㅋㅋ 그래도 한 달은 그려봐야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네요. 유충을 아는 자 도서관을 종종 이용하는 저희 집은 다둥이라 다둥이를 인증하면 책을 더 많이 더 오래 빌릴 수 있답니다. 아빠, 엄마, 1호, 2호 가 다 빌리면 80권을 책을 빌릴 수 있답니다. 작은 도서관인 셈이죠. ㅎㅎㅎ 그래서 도서관에 갈 땐 슈트 케이스를 가져갑니다. 책을 잔뜩 빌려서 슈트 케이스 채로 거실에다 두고 수시로 볼 수 있게 해 놓죠. 그래서 자연스레 5호도 책을 본답니다. 누나들이 5호를 위해서 팝업북.. 더보기
엄마의 그림 일기 3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그림일기를 6일째 하루 한 개씩 쓰고 있습니다. 저의 가장 문제점은 꾸준하지 못하다는 거라 꾸준함을 키워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풍선을 아는 자 누나들이 다이소에 갔다가 사와서 불어 놓은 풍선을 발견한 5호가 양손에 들고 신나게 외쳤습니다. "뿌덩!!!" 으응 그래 풍선~ 풍선이 왜 그렇게 아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껏 기분이 좋아지신 막둥이님이 풍선을 머리 위로 올리더니 또 외쳤습니다. "엄마~ 샤양해~" 어머.. 세상에... 갑작스러운 고백에 감동이 밀려와서 5호에게 다가가려고 하는데.. 5호가 달려오더니 양 손에 든 풍선으로 내 배를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깔깔깔 거리면서요... ㅡㅡ;;; 아... 이노무시키... 내시키... 이젠 엄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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