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11-1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다둥맘이죠~ 요즘 모든게 귀찮고 돈만 쓰고 싶어져서 큰일입니다. 귀차니즘은 자주 찾아오고.... 지름신은 간혹가다 찾아오는데 이렇게 동시에 찾아오는 시기엔 참 난감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쓰고 싶어지니 말입니다. ㅎㅎ 극복해보고자 밀린 육아일기를 올려봅니다. 1. 통증 사정 2호가 무릎 쪽을 만지면서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아픈데를 가리켜보라 했더니 아까는 여기가 아팠다가 지금은 여기가 아프다는데 대체 어디가 아픈건지 알 수가 없다. 근육인지 관절인지 인대인지...하나하나 만져가며 아빠: 여기? 여기? 물어봤더니, 소리를 버럭 지른다. 2호: 만지지마!! 만지니까 아파지잖아!!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2. 아빠가 있는 그 곳. 아빠를 찾으며 방문을 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