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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기록

몰아보는 육아일기 2022. 1. Ⅱ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 남매 맘, 리자입니다. 아.. 글 없어지는 줄 알고 정말 조마조마 했네요. 아직 정상적으로 다 되는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글도 쓸수 있고 조회는 가능하네요. ㅠㅠ 오늘은 2022년 1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1호: 12세, 2호: 10세, 3호: 8세, 4호:7세, 5호: 6세. 아... 많이 컸네요.. 1. 마술 카드마술을 하겠다는 1호, 마음에 드는 카드를 고르라 한다. 몇 번째 줄에 있는지 묻고 순서대로 거둬가길래, 아빠:어? 그거 맞아? 1호:... 어? 아닌가?... 망했어... 한 마디 남기고 나간다. 이번엔 2호가 동전 마술을 하겠다며 온다. 컵 2개와 동전 3개를 가져오더니 한쪽에 1개, 다른 쪽에 2개를 넣는다. 동전 1개 넣은 쪽을 가리키며 2호: 자, 여기..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일기 2020.12-1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다둥맘이죠~ 3교대 근무를 시작한 엄마는 저질 체력으로 일하고 오면 뻗어있기 일쑤고... 주말에도 근무하느라 아빠는 독박육아를 하기 일쑤인 2020.12 입니다. 지금도 여전하긴 하지만요. ㅎㅎ 2020.12-1 은 모두 아빠의 육아 일기입니다. 보라색 글이 엄마의 코멘트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아빠의 독박육아 - 시장놀이 1 시장놀이를 하겠다며 1호가 A4 용지를 가져와 자와 컴파스로 작도를 한다. 직업카드를 만든단다. 잠시 후 흥정하는 소리가 들려와 나가보니, 아빠: 4호는 무슨 일 해? 4호: 책 파는 사람!! 장사는 잘 안되는 모양이다.... 아빠: 3호는 무슨 일 해? 3호: 동물 파는 사람이랑 식당 주인! 뭔가 의심되는 조합이다. 아빠:..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11-3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다둥맘이죠. 얼마전에 애드센스의 수익금을 확인한 후 그동안 쉬고 있던 저를 다시 채찍질 해봅니다. 오늘부터 쓰리오프니깐 열심히 글을 올려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이 방학이라 다 집에 있단 사실을 깜빡했네요. 다시 일하러....온 느낌..... 이 더운날 이 많은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2020년 11월로 돌아가보겠습니다. 1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한 달이네요~ 워킹맘과 육아대디의 오복이네 육아일기로 뿅! 1. 아빠가 본 딸들 4호: 난 OO이가 너~무 좋아. 전에는 잘 생긴 애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자꾸 못생긴 애들이 많아져. 3호: OO이는 나한테 결혼하자고 했는데 요즘 다른 애랑 놀아. 1호: 난 전에는 OO이가 좋았는데, ..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11-2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엄마 리자입니다. 다둥맘이죠~ 요즘 병원일이 멍멍바쁩니다. 간만에 평일 오프라 카페인 섭취 후 일기를 편집해 봅니다. 2020년 11월입니다. 1. 4호의 재능 1호 언니가 아몬드를 먹는 모습을 본 4호, 4호: 아빠! 나도 아몬드 먹을래! 아빠: 아빠 지금 뭐하는 중이니까, 언니한테 꺼내달라고 부탁해볼래? 4호: 언니! 나도 아몬드! 아빠: 4호야, 부탁하는 걸 들어주는 건 고마운 일이니까, 더 부드럽게 원하는 것을 똑바로 이야기해야 해. 언니한테 다시 이야기 해볼까? 4호: 언니~ 내 것도 꺼내주면서 언니 것도 꺼내먹는게 어때~? #이번생노후는4호에게 #너의재능은충분히알겠어 5세의 화법이 아주 그냥.... ㅋㅋㅋㅋ 2. 4호의 취향 4호: 아빠 방구소리 예뻐~ 아빠: ...어떻게..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11-1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다둥맘이죠~ 요즘 모든게 귀찮고 돈만 쓰고 싶어져서 큰일입니다. 귀차니즘은 자주 찾아오고.... 지름신은 간혹가다 찾아오는데 이렇게 동시에 찾아오는 시기엔 참 난감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쓰고 싶어지니 말입니다. ㅎㅎ 극복해보고자 밀린 육아일기를 올려봅니다. 1. 통증 사정 2호가 무릎 쪽을 만지면서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아픈데를 가리켜보라 했더니 아까는 여기가 아팠다가 지금은 여기가 아프다는데 대체 어디가 아픈건지 알 수가 없다. 근육인지 관절인지 인대인지...하나하나 만져가며 아빠: 여기? 여기? 물어봤더니, 소리를 버럭 지른다. 2호: 만지지마!! 만지니까 아파지잖아!!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2. 아빠가 있는 그 곳. 아빠를 찾으며 방문을 열..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10-2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다둥맘이죠~ 백신 후기 글을 올렸으니 이제 육아일기를 써야죠라고 생각하는 도중에 coov라는 앱을 발견해서 그 글도 올려버렸네요. ㅎㅎ 다시 육아일기로 돌아가서 오늘 글도 2020년 10월에 있었던 일들입니다. 1. 언니의 오해 4호가 끊임없이 말을 하고 있었다. 2호가 외쳤다. 2호: 조용히해! 입에서 똥 냄새나! 4호: 나 방구 꼈거등!!!! 2호가 잘 못했네... ㅋㅋㅋㅋㅋㅋ 2. 4호의 선심 2호와 4호가 재미있게 시소를 타고 있었다. 흥분한 4호가 외쳤다. 4호: 꺄하하하하하!!!!!! 오늘은 2호 언니 말 잘 들어줄께!!!! 선심 쓰는 척 하기는... 3. 무서움 1 거실에서 놀던 4호가 방에 들어오며 말했다. 4호: 무서워, 어둠의 신이 나타날까봐..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일기 2020.10-1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마치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채 제주도에 다녀오느라 육아 일기 업뎃이 늦어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기, 저의 블로그의 베스트 글이죠. ㅋㅋㅋ (은근히 홍보하기) https://leeja-5guys.tistory.com/10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Day1~7 반응 기록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접종 D-day는 가뿐하게 타이레놀 6시간 간격으로 두번 먹고 잘 잤습니다. 독감처럼 잘 넘어가겠지 생각한 저에게 무슨일이 벌어졌을까요? 아스트라제 leeja-5guys.tistory.com 이후 곧 2차 접종 후기를 업뎃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육아 일기로~ 고고~~~ 오늘은 작년 10월로 가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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