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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 이야기

오남매 독감 접종 미션, 완료!!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다둥맘이죠~ 독감 안내 포스팅을 한 후 작년처럼 백신을 찾아 헤매고 싶지 않아 얼른 동네 아동병원을 찾았습니다. 글은 거의 한달이 넘어서야 올리네요. https://leeja-5guys.tistory.com/138 엄마들~만 13세 이하 아이들 독감 접종 시키셔요.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간호사지요~ 어르신들 접종하시라 포스팅 했었지요~ 어르신들도 하셔야하지만 아이들도 해야지요. 코로나 백신도 접종 못하는 아이들이 독감까지 leeja-5guys.tistory.com 토요일 오전에 큰아이들의 스케줄을 다 캔슬하고 갔더랬죠. 사실 금요일 오후에 큰아이들만 데리고 아동 병원에 갔다가 차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차를 돌려서 나와..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북 트리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맘 리자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실감이 안나네요 전 오늘 7시부터 일했도 내일도 같은시간에 일을 해야하는지라.... ㅠㅠ 오늘은 산타가 오는지 안오는지 지켜보지 못하고 잠이 들겠네요~ 오복이네 트리를 버려서 올해는 그냥 넘어갈까하다가... 2호의 간곡한 요청으로 book tree 를 만들었답니다. 짜쟌~ 아빠의 섬세함으로 탄생한 책 나무 입니다. 다끝난줄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 장식도 하자고 하는 바람에..... 열심히 꾸며진 북트리... 불이 나진 않겠죠?? (별걱정 중) 짜잔 정말 완성!!! 덕분에 책장이 휑하니 비었네요 ㅎㅎ 북트리의 구성 책들입니다. 다양하지요!??? 안읽고 모셔둔 책이 태반이네요 ㅋㅋㅋ 간단하게 동영상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 더보기
오복이들의 매실청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오늘은 거의 세달이 지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2017년 육아일기가 끝났으니 밀린 2020년 이야기들을 풀어 놓아야지요. ^^ 오복이들의 아빠는 청 담그고 술 담그는 일을 참 좋아라합니다. 사실 그리 여러번 담근 건 아니지만 1호가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로는 계속 매실은 청과 술을 담궜던 것 같아요. 저희 신랑의 꿈이 청 담그는 일을 계절별 가족 행사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크게 되면 이 행사를 기억하며 그 때마다 아빠를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랍니다. 사실 좀 더 고상하게 말했었던 것 같지만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서론이 또 길었네요. ^^;;; 때는 바야흐로 올해 6월. 오복이네 아빠의 매실청 담그기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게 .. 더보기
오리온 초코파이 아홉?????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당~ 요즘 몰아보는 육아 일기는 안 쓰고 왜 자꾸 딴짓만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참...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았던 터라 풀어내기가 쉽지가 않아서 모른 척...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일은 마무리 지을 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조금만 참아주세요~ 어제, 에바 알머슨에게 좋아요 받은 그날 일입니다. 1호와 2호와 제가 나란히 식탁에 앉아 에바 알머슨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1호는 배가 고프다며 모닝빵을 하나 드시더니 아직 배가 차지 않는다며 누텔라까지 열심히 발라 드시던 중이었죠. 그러던 중 1호의 시선이 냉장고 위에 있던 초코파이 박스에 머물렀었나 봅니다. 뜬금 묻더라구요. “엄마, 왜 .. 더보기
에바 알머슨에게 좋아요 받은 2호 그림 이야기 안녕하세요.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여름방학입니다. 주말부터 계속 다섯 아이와 함께 있다가 어린이집은 방학이 아니라 5호만 어린이집엘 다녀왔네요. 여름 방학을 헤이하게 보낼 수 있었지만 우리의 아빠께서 아이들과 함께 (1호, 2호) 시간표도 짜시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수업 사이트를 찾아 놓으셔서 게으르지 않은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아빠께서 근돼가(근육돼지) 되시겠다며 운동을 다니고 계십니다. 오늘도 운동을 하러 나가시면서 아이들에게 온라인 수업을 들으라고 명하고 나가셨습니다. 말을 잘 듣는 1호와 2호. 저도 잘 들어야겠기에 도와주었습니다. 1호는 혼자서도 잘해요 어린이라서 부를 때만 달려가 도와주면 됩니다. 반면 2호는 아직 어려 온라인 수업 사이트를 찾아서 같이 수업을 했습니다. 사이.. 더보기
고양이 소리를 따라해보자 (귀에 맴맴 주의)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몇 년 전 초등학교에서 금지곡이 되었던 아이콘 노래 중에 "사랑을 했다"라는 노래 아시나요? 한창 유행일 때 1호는 8세였고 2호는 6세였죠. "사랑을 했다~" 누가 말하면 주위 모든 아이들이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 를 외치곤 했던. 추억도 얼마 없을 것 같은 얼굴로 저 노랠 부르는데 참 어이가 없었죠. 요즘 유치,초등생의 핫한 곡은 '고양이 소리를 따라 해 보자'라는 곡입니다.처음에 2호가 "고양이 소릴 내봐~ 같이 먀먀먀먀먀먀" 하는데.. 대체 저건 무슨 곡인가? 고양이 소린 왜 굳이 따라 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3호도 4호도 1호도 심지어 말 못 하는 5호도 '먀먀먀먀' 거리는데... 사랑을 했다의 악몽이 떠오르더군요. 일단 .. 더보기
아빠의 B.T.S(Bed Time Story)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저의 16번째 글 "잠자리 동화를 들으면 잠이 올까요?" https://leeja-5guys.tistory.com/16 잠자리 동화를 들으면 잠이 잘 올까요? 안녕하세요 오남매 엄마 리자입니다. 잠 잘자는 아이만큼 효자가 없죠. 아이들은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가 최고인데.. 저희집 아이들은 대체로 잘 먹고 잘 싸는데... 잘 자고가 엄청 안되는 아이 leeja-5guys.tistory.com 이 글을 이후로 저희 집 오복이 들은 계속 거실에서 같이 자고 있습니다. 원래는 5호 다복이는 엄마 아빠와, 4호 또복이& 3호 만복이 같이, 2호 복복이& 1호 팔복이 이렇게 각자들 방에서 자곤 했습니다. 뭐 가끔 mix & match 도 가능하지만 저 날 이후로 그렇게 .. 더보기
실패도 즐거움으로 바꾸는 놀이시간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저희 0호(신랑)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무척 즐깁니다. 언젠가 마이쭈로 꿀타레를 만드는 영상을 보더니 아이들과 함께 하겠다고 한 봉지를 사다 놓고는 안 하고 있더랬죠. 마이쭈를 좀 숨겨 놓던가... 아이들의 눈에 딱 띄는 곳에 놔두고 주지는 않으니 아이들이 안달 복달... 0호 몰래 엄마가 몇 개 꺼내 주고 했으나 아이들의 요구는 점점 더 거세지고... 엄마가 0호에게 "대체 저거 언제 할 거야?!?"라고 하자 0호는 급 꿀타래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전분가루를 꺼냅니다. 그다음엔 마이쭈를 꺼내야겠죠?? 한 개로 하기엔 너무 적다고 두 개를 붙여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쭈물쭈물 & 구멍 만들기 여기까진 순탄했습니다. 역시 실패.... 자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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