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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사진 대고 그리기 -할로윈-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 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본업이 계속 바쁩니다. 한동안 조용하더니 병동에 코로나 환자들이 한 명씩 한 명씩 나옵니다. 지긋지긋하네요 정말. 그래서 너무나 간만에 그림을 업데이트해봅니다. 사실 그린지는 쫌 되었는데 배경을 어찌할지 도저히 결정할 수가 없어서 놔두었다가 잊어버린 그림이죠. 오늘 발견하고 배경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실력이 부족한지라 원래 사진 속의 아이들은 신나게 웃고 있었는데... 그림에서는 다들 표정이 굳어있네요. 이 사진이 벌써 2년 전입니다. 가창 네이처파크 방문했을 때 할로윈 장식 앞에서 찍었더랬죠. 요즘 저희 아이들은 아직 할로윈이 남았지만 벌써 무슨 분장을 할지 말하곤 합니다. 올해 할로윈은 어떻게 보낼지 궁금해지네요. 이제 엔데믹을..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2호-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육아일기 2020 9-2를 적어놓았는데 다 날라가 버려서 허탈한 마음에 그림 하나 올립니다. 오늘은 2호를 그렸습니다. 올해 신정때 찍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넘 귀여워서 그렸는데 실물보다 역시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실력이 참 많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취미생활이기에 못그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습니다. 취미는 재미로 하는 거니깐요. 안그래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많은데 굳이 그림에서까지 받을 수 없죠~ ^^::: 정사각형 모양의 배경입니다. 인스타에 업로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본적으로는 다 정사각형의 배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혹시나 핸드폰에다가 배경화면으로 할까 싶어 길게 만들어보았습니다. 2호에게 보여 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배경..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생일과 솜사탕-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육아 일기가 다시 시작되었지만 저의 취미생활도 계속 됩니다. 디지털 드로잉의 세계에 빠져든 이후로 처음엔 하늘만 그리다가 아이들을 제맘대로 그려보다 좀더 추억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사진을 대고 그리는 데까지 왔습니다~ 발전(?)하고 있습죵~ 훗훗~^^ 오늘은 3월 어느날 저의 생일에 떠난 여행에서 사진을 가져와서 그려보았습니다. 어디로 갔냐구용? 경주월드~~~~ 따단!! 사실, 전 놀이공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려면 다리 아프지.. 기다리려면 다리 아프지... 먹을껀 비싸지... 자유이용권도 비싸지... 무서운 놀이기구는 토할 것 같지.... 신랑과 연애시절에도 놀이공원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사실 연애시절이 좀 많이 짧아서 갈 새가 없었습니다.ㅋㅋ) 그..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책 읽는 아이들- 안녕하세요~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계속 밖으로 돌던 아이들이 오늘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집에 늘 있어 굳이 집에 있을땐 사진을 찍지 않다보니 마치 저희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로 보이지만 저흰 주로 집에 있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밝혀둡니다. (제 글 보시는 분이 몇 분 안계시긴 하지만요.. ㅎㅎ) 한참 인스타그램에서 서평단 이벤트를 신청해서 열심히 서평을 쓰던 시절. 아이들 책을 협찬 받아서 서평을 쓰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1호에게 동생들에게 책 좀 읽어줘봐~ 하고 요청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원래는 1호와 5호가 있었는데 점점 몰려들더니 아이들이 다 재미있게 책을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건질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사진을 찍기위한 것..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제주도 여행-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그동안 그려놨던 그림들을 좀 풀어볼까하고 올려봅니다. 육아휴직을 하면서 원대한 계획을 가졌던 저에게 코로나는 계획이 다 무산되는 엄청난 좌절을 가져다준 동시에 동영상 작업과 디지털 그림의 세계로 인도해주었습니다. 인생은 참 세옹지마란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불편한걸 피하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편하게 만들어 놓아도 그것때문에 불편한 일이 생기기도 하니.... 전 나이가 드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아직은요) 어릴적엔 몰랐던걸 알게되고 좀 더 여유로워지고... 때론 좀더 어릴때 알았어야 또는 했어야 했는데... 하는 일들로 잠깐 후회를 하곤 하지만 이내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그림 이야기 하려다 별 이야길 다합니다. 이번 그림은 복직 전 육아휴직 동안 아이.. 더보기
하늘 6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그린 하늘입니다. 저 혼자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당~ ^^ 누누히 말하지만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하면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전 그림으 ㄱ도 몰랐거든요. 디지털 드로잉의 세계로 아이들을 인도하려 했으나 제가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앱은 어도비 프레스코( adobe fresco)이구요. 무료입니다. 물론 들어가보면 조금더 세련된 브러시는 구입을 하셔야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브러시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늘을 그릴땐 유화 브러시 중 필버트를 사용합니다. 다른 브러시들 보다 좀더 부드럽게 색이 섞이는 것 같고 걍 제 취향이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번그림 신랑이 일이 있.. 더보기
비야 비야 그만~ 안녕하세용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사막같던 대구도 연일 비가 내리고 신천이라는 강 옆의 도로도 통제 되고... 걱정이 됩니다. 저희 오복이네 아이들이야 하루종일 집에서 만화보고 간식먹고 놀고 밀린 공부하고 그러고 있지만... 그래도 이제 그만 비가 와서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아이패드 드로잉에 푹 빠져있는 전 그림 그리고 인스타에 올리고 그러고 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를 보면서 그림을 또 그려봅니다. 참고로 전 그림 그린지 한 달도 되지 않음을 밝힙니당. 보고 이게 뭐야? 하실까봐... ㅎㅎㅎ 정말 이제 그만....... 무지개가 보고 싶은 마음에.... 아는 거 아무거나.... 뭔가 허접해 보이긴 하지만 어도비 프레스코에 있는 무료 브러시.. 더보기
엄마의 그림 일기 3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그림일기를 6일째 하루 한 개씩 쓰고 있습니다. 저의 가장 문제점은 꾸준하지 못하다는 거라 꾸준함을 키워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풍선을 아는 자 누나들이 다이소에 갔다가 사와서 불어 놓은 풍선을 발견한 5호가 양손에 들고 신나게 외쳤습니다. "뿌덩!!!" 으응 그래 풍선~ 풍선이 왜 그렇게 아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껏 기분이 좋아지신 막둥이님이 풍선을 머리 위로 올리더니 또 외쳤습니다. "엄마~ 샤양해~" 어머.. 세상에... 갑작스러운 고백에 감동이 밀려와서 5호에게 다가가려고 하는데.. 5호가 달려오더니 양 손에 든 풍선으로 내 배를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깔깔깔 거리면서요... ㅡㅡ;;; 아... 이노무시키... 내시키... 이젠 엄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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