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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엄마

사진 대고 그리기 -책 읽는 아이들- 안녕하세요~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계속 밖으로 돌던 아이들이 오늘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집에 늘 있어 굳이 집에 있을땐 사진을 찍지 않다보니 마치 저희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로 보이지만 저흰 주로 집에 있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밝혀둡니다. (제 글 보시는 분이 몇 분 안계시긴 하지만요.. ㅎㅎ) 한참 인스타그램에서 서평단 이벤트를 신청해서 열심히 서평을 쓰던 시절. 아이들 책을 협찬 받아서 서평을 쓰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1호에게 동생들에게 책 좀 읽어줘봐~ 하고 요청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원래는 1호와 5호가 있었는데 점점 몰려들더니 아이들이 다 재미있게 책을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건질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사진을 찍기위한 것..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엄마 리자입니다. 봄입니다~ 하지만 오늘 전 겨울 사진 그림을 들고 왔습니다~^^;; 1호 언니야가 성서 도서관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 동안 나머지 아이들과 엄마는 근처에 있는 장미 공원에서 배회하고 있었더랬죠~^^ 아이가 하나 둘이었다면 재미있게 할수 없는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했습니다. 막내가 제법 큰 걸 느낄 수 있었죠~ 사진을 따라 그리고 나니 뭔가 허전해서 배경도 그릴까 하다가.... 그건 역시 무리데스네~ 그래서 살짝 아이들의 각도를 변경해보았습니다. 뭔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아이들같아 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전 마음에 듭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제 맘에 들면 장땡입니다요~^^ 참고로 주로 제가 술래를 합니다. 뛰고 멈추는게 귀찮거든요.. ㅋㅋㅋㅋ 아이..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복직을 해서 예전처럼 매일 그림을 그리진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그려 보려고 노력합니다. 요즘은 사진을 대고 그리는 것만 그리고 있어요.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사진을 불러와서 그 위에 선만 따라 그린 후 나머진 제맘대로 색칠을 할때도 있고 배경만 칠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1. 김가네 네자매. 신랑이 그림을 보더니 왜 애들을 이 모양으로 그려놨냐며... ㅋㅋㅋㅋㅋ 엄마가 안티라고.... ㅋㅋㅋㅋㅋ 뭐 제가 일부로 그랬겠습니까.. 그냥 실력이 딸리니 결과가 저리 나온 것이지요... 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봐도 좀 심했네요. 첫 술에 배부를리 없으니 계속 그리다 보면 나아지겠죠. 근데 분명히 전 사진을 있는 그대로 따라 그린건데 왜 저렇게 나오는걸까요? 알다가도 모.. 더보기
오복이 그리기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오늘은 인별그램에서 종종 하는 #DTIYS, draw this in your style 입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그리다 보니 1호부터 5호를 닮게 그리게 됐습니다. 늘 보는 게 아이들이다 보니 그냥 그려도 아이들이 나오나 봅니다. ㅎㅎ 1. 1호의 느낌이 나는 그림입니다. 아마 실제였으면 저 다람쥐는 주머니에 있질 못했겠지만 그림의 전반적인 느낌이 1호 입니다. 아이들도 다 1호로 지목을 하더라구요. 원본 그림은 whatsuuptina 님의 그림입니다. www.instagram.com/sandythissen/ Sandy Thißen(@sandythisse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716명, 팔로잉 510명, 게시물 897개 - Sa.. 더보기
오복이네 육아일기 시즌 3 10화 -10월-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벌써 가을이네요. 덥다고 문 다 닫고 에어컨 틀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말입니다. 다행히 오복이네 몰아보는 육아 일기도 가을이네요. ㅎㅎ 저희 아이들은 매일 등교와 등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부터요. 그래서 글을 그나마 여유롭게 쓸 수가 있답니다. 이웃분들 댁에는 조만간 놀러갈게용. 응답하라 2017년 10월 시작합니다. 2017.10.6. 3호가 맨 뒤에 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사람을 가리키며.. "엄마다!!" 뒷 줄 제일 오른쪽 끝에 사람이 아빠라서 아빨 잘못 말한 줄 알고.. "엄마 거기 없어. 아빠가 있지..." 그러자 3호가 대답했다. "엄마 없어???" 저긴 다 남잔데.... 살짝 어이 없어서... 대답했다. "응, 엄마 없어. 아빠 찾아봐바.." .. 더보기
오복이들 그림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엄마 리자입니다. 요 며칠 풍경은 안그리고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Draw This In Your Style 이라는 걸 해봤습니다. www.instagram.com/birgittasif 링크를 따라 가보시면 이분의 인스타가 나옵니다. 쭉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사진도 그렇구요. 마침 그림 따라 그려보기 도전을 하고 있길래 냉큼 따라했습니다. 제가 따라 그린 그림은 이 그림입니다. 넘나 사랑스러운 곰입니다. 여기서 챌린지가 그냥 따라 그리는게 아니고 원작자가 원하는 사항이 있더라구요. pointy bonnet, fur coat, apple overalls. 요건 그려달라 했으니 다른건 제 마음대로 그렸습니다. ㅎㅎ 그럼 지금부터 보실까요?? 제일 처음으로.. 더보기
오복이네 육아 일기 시즌 3 9화 - 9월-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입니다. 여름이 끝난 것 같습니다. 하이선이 지나가고 나면 가을이 확 오겠지요. 하이선도 많은 피해 없이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는 아침에 계속 비가 오더니 지금은 바람만 좀 불고 비는 그쳤습니다. 오늘 일기 속의 5호는 신생아를 벗어납니다. 신생아는 생후 4주까지의 아기를 지칭하죠. 그 뒤로는 영아라고 부릅니다. 1호는 7세, 2호 5세, 3호 3세, 4호 2세입니다. 그럼 2017년 9월 오복이네 일상을 보실까요? 2017.9.3. (아빠 일기) 애들 운동회만 벌써 3년째. 지금도 유치원 어린이집 2탕을 2명씩 데리고 뛰는데 내년부턴 초등학교 운동회까지 추가되어 3탕을 뛰어야한다. 2017.9.4 그네가 저리도 재미 있을까?? 난 니네들이 더 재미있어. 요즘 그네를.. 더보기
엄마의 그림일기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간만에 36개월이 된 막둥이 아들의 아는 자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제 그림 실력이 늘었듯이 막둥이의 말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제법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단어가 정확하진 않지만 많이 사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간식을 아는 자 어린이 집에서 캠핑을 갔다 왔습니다. 물론 어린이 집 안에서요. 정말 극한 직업은 어린이집 선생님이신것 같습니다. 전 못하겠어요. 선생님들 덕분에 캠핑 분위기를 잔뜩 느끼고 온 막둥이었습니다. 며칠 뒤 누나들이 갑자기 마시 멜로우를 먹고 싶다는 대화를 나누 던 중이었습니다. 가만히 있던 5호가 말합니다(요즘은 그리 외치지 않습니다.) “엄마, 마시메롱~ 마시메롱~” 아... 왜 뭔가 놀림 당한 느낌이 드는걸까요?? 서양 음식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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