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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 이야기

아빠와 막내딸 안녕하세요~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오늘은 무심코 신랑의 얼굴책을 들여다 보게 되었죠. 올해는 뭐 딱히 적은게 없더군요. 코로나 이후 늘 함께였으니... (ㅡ.,ㅡ)2019년 제가 한참 일할 때로 넘어갔더니 저 없을 때 아이들과 함께 하며 넘나 웃긴 이야기들이...읽으면서 보다가 너무 웃어서 기관지가 다 아픈 느낌입니다. 그래서 모아두고 기분 울적할떄 보려구요. 오늘은 막내딸, 4호 또복이 4세 (만 3세) 후반기 때 아빠의 글입니다. 참고로 글 아래로 갈수로 개월수가 어려집니다. 1. 아빠가 본 모녀의 모습엄마 : 흥, 그래! 엄마는 너랑 안 갈거니까!4호 : 그럼 엄마는... 심심하겠네!#강건한자아 - 무슨일이었는진 기억이 나질 않지만 종종 저렇게 유치하게 놉니다. ㅎㅎㅎ 2. 아빠와 4호와 똥.. 더보기
막내 딸, 4호의 수다.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엄마 리자입니다. 4호 때문에 많이 걱정해주신 티친분들께 감사드려요. https://leeja-5guys.tistory.com/24 4호의 뇌진탕 (사고 발생부터 응급실 진료까지) 안녕하세요. 오남매-오복이 맘 리자입니다. 태명 포스팅 덕분에 오남매네 별명이 생겼어요. 성실한 엄마 되기를 노력하는 분이 지어주셨어요. ㅎㅎ 랜선 이모 쵝오. 밝게 시작은 해보지만 제목�� leeja-5guys.tistory.com 4호는 현재 잘 자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주 잘 놀았구요. 상세 포스팅은 좀 더 자료를 모아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뇌 관련 문제는 시간을 좀 더 두고 봐야 하니깐요. 겸사겸사 4호를 잠깐 소개하자면... 막내딸답게 세상 당당하고 사랑을 많이 받은 티를 팍.. 더보기
수박 껍질, 버리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양보하세요. 안녕하세요~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 너무 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아~ 여름.... 6월이니 여름은 여름이긴하네요.어떤 기사에 보니 "올해는 에어컨 한대로는 여름을 지낼 수 없다" 라고 하길래 봤더니... 써큘레이터 광고...낚였습니다. 여름하면 수박아니겠습니까??얼마전에 수박으로 화채 만들어 먹었다가 실패한 이야기를 했었더랬죠. https://leeja-5guys.tistory.com/8 오늘은 수박 먹기 말고! 수박 가지고 놀기 신공을 보여 주는 오남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사진 천지인 포스팅이 되겠군요.이건 다.... 제 아이디어라기 보다는 아빠의 아이디어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3호가 막내였을 때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저때 귀여움의 최상위 단계에 있던 2호입니다. 말도 귀엽게 생긴것도 .. 더보기
학교에서 받아 온 마스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2호가 첫 등교 후 학교에서 마스크를 받아왔습니다. 오.. 학교에서도 마스크를 나눠주는구나... 하고 좋아했었죠. 혹시 몰라 마스크를 사놓긴 했지만 일곱 식구의 마스크를 사자니 3개씩만 사도 3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 이제까지 재난지원금 받은 것으로 사긴 했지만 코로나19가 끝날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이 상황에서 대체 언제까지 마스크를 사야 하는 건지... 코로나 19는 그냥 같이 살아가는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1차 웨이브조차 끝나지 않았는데 또 가을 겨울, 독감 유행 계절이 오면 또 기승을 부릴 테니깐요. 안 그래도 육아 휴직 중이라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마스크 사는 돈이 부담스럽네...라고 고민.. 더보기
오남매 태명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 며칠 아이들이 등원, 등교를 해서 시간이 많이 남아 돌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하는 일이 여삿일이 아니었습니다. 진이 다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은 채로 겨우 애들 밥만 해주고 있었습니다.다행히 내일부터는 유치원 차가 집 앞까지 온다니 조금 시간이 더 생길 거 같아요. 넘 피곤해지다 보니 우울감까지 같이 오더라구요.체력을 위해 운동해야한다는 사실은 정말 귀신같이 잘 알고 있으나 역시 지행일치가 안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더우니 더 운동을 하기 싫어지네요. 그렇게 우울한 기분으로 이웃분들 글을 보다가 해결된봄님(아내와 함께 임신을 하고 계신 분이죠..)의 득남 소식을 접했습니다. 축하드려요~ 다시한번~그러.. 더보기
슬기로운 집콕 생활 챌린지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어젠 혼자 하는 프로젝트 "사회적 거리두기 기록"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죠.이번엔 비슷하지만 저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대구시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저녁이라는 곳에서 공동으로 프로젝트인 "슬기로운 집콕 생활 챌린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제가 동영상을 아무래도 독학으로 만들다 보니 뭔가 한계에 부딪히더라고요.그렇다고 애들도 다 집에 있는데 어디 가서 배울 수도 없고. 또 제 생업이 이쪽 분야가 아니니 더 돈 내고 배운다는 생각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요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뭔가 짜잔~ 하고 계시 같은 느낌? ㅎㅎ마침 전 대구에 살고요. 코로나 무기력, 우울감을 겪으면서 탈출하기 위해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죠.활동 기간도 그리 길지도 짧지도 ..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회상해보며..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 수도권으로 다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돌아가야하나... 애들 개학은 괜찮은걸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대구에서 신천지덕분에 아주 어이없는 속도로 확진자가 하루에 수도 없이 늘어나는 걸 보며 전 지구가 멸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 드디어 영화로만 보던 지구 멸망의 시간이 돌아오는 것인가... 라고 혼자 속으로 생각했죠. 겉으론 아이들도 있으니 태연한척 했지만 그 문제의 신천지 교회가 집 근처라... 아주 두려움에 떨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죠. 사실 처음 코로나19가 우한에서 발생했을 때는 메르스때를 생각하며 이렇게 퍼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메르스가 한창일때.. 더보기
더워요~ 더워요~ 수박 먹어요~ 덥습니다. 여름인가 봅니다. 햇볕 알레르기 체질인 저는 잠깐만 나갔다 와도 노출된 부위에 발진과 가려움증이 생기는군요. 몹쓸 피부... ㅠㅠ 선크림을 바르면 좀 괜찮긴 하지만 잠깐 다녀오는 거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봐요. 오늘은 수박 이야기를 해볼까용??? ^^ 수박은 가격 대비 참 좋은 과일인 것 같습니다. 달고 물도 많고 먹으면 배부르고 한통 사면 이틀은 가니깐요.. ㅎㅎ 주부 9단 이제 한 10단쯤 됐으려나요..(결혼 10주년이 되는 동안 요리와 웬만한 집안일은 신랑이 거의 다한지라... 전 임신과 출산과 양육과 돈벌이를 했죠... ) 신랑이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어디서 알아냈는지 설명해 줍니다. 무늬가 선명한 것. 통통 쳐봤을 때 물이 많이 들어있는 소리가 나는 것(가끔 안 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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