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아보는 육아일기 2021. 2-2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다둥맘이죠~ 2월은 독박육아를 유독 많이 했던 아빠의 한탄 섞인 일기들이 많습니다. 보시죠~ 길게 적는 은사를 가지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아빠생각:초록색 엄마생각:파란색 1. 내려놓음이 필요해. 엄마가 갑자기 정체불명의 댄스를 췄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집에선 숨쉬듯 일어나는 일이기에 그정도 수준의 댄스로는 주목을 받지 못한다. 식사를 다하고보니 치킨을 구웠는데 깜박하고 식탁에 올리질 않았다. "어! 치킨!" 이라고 한마디 했더니, 지나가던 1호가 "어! 치킨!" 방에 있던 2호가 "어! 치킨!" 다른 방에 있던 3호가, 4호가, 5호가 돌림으로 치킨을 찾는다. 문득 아이들의 청소년기가 상상되었다.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일상을 생각해보니 나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