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스터 샷 후기(12월 13일 화이자 접종)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간호사죠. 전 아직 30대 여자, 아스트라제네카를 1,2차 접종을 했구요. 3차를 접종을 하네 마네 했는데... 접종하지 않으면 일주일에 한 번 코로나 PCR 검사를 해야 한다고 공문이 내려왔더라구요. 저야 뭐 공문 내려오든 안 내려오든 부스터 샷을 접종할 생각이었으니깐 상관은 없지만 고민하던 같은 병동 선생님들은 그 공문이 고민을 없애주었죠 ㅎㅎ 간호사도 사람인지라 무섭습니다. 접종하고 몸이 좀 힘들 것 같아서 다음날 쉬는 날이 되는 때에 맞으려고 했으나 3교대 특성상 시간 맞추기가 애매해서 데이 근무 연속 4개를 해야 하는 전날에 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접종한 날 저희 병원이 그리 크지 않은 병원이라 평소엔 외래에 환자들이 별로 없습니다. 입원 환자들이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