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부활희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복이네 육아 일기 8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당~^^ 오늘은 김가들 모두가 집을 나갔습니다!!!!! 곧 돌아오긴 할 거지만요~ 적막감 속에 선풍기 소리만 "쉥~" 들리고 키보드의 "타닥타닥" 소리만 들리는 것이 참 좋습니다. 이럴 땐 음악도 필요 없네요. 그럼 육아 일기 8 시작합니다.(아. 참고로 회가 거듭할수록 과거로 가는 중입니다. ^^;;) 정정 신랑 훈련소 이후 오래간만에 해보는 독박 육아 중이다. 2호 언니가 무용학원을 다니면서 요즘 청하의 '벌써 12시'를 배워서 집에서 한 적이 있어 동생들이 오늘 오전 내내 "벌써 열두 시~~~~ " 만 반복하고 있다. 12신데 어쩌라고... 하지만 아이들의 재미를 위해 아무 말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다. 난 자비로운 엄마니깐..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4호가 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