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의 그림 일기 3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그림일기를 6일째 하루 한 개씩 쓰고 있습니다. 저의 가장 문제점은 꾸준하지 못하다는 거라 꾸준함을 키워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풍선을 아는 자 누나들이 다이소에 갔다가 사와서 불어 놓은 풍선을 발견한 5호가 양손에 들고 신나게 외쳤습니다. "뿌덩!!!" 으응 그래 풍선~ 풍선이 왜 그렇게 아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껏 기분이 좋아지신 막둥이님이 풍선을 머리 위로 올리더니 또 외쳤습니다. "엄마~ 샤양해~" 어머.. 세상에... 갑작스러운 고백에 감동이 밀려와서 5호에게 다가가려고 하는데.. 5호가 달려오더니 양 손에 든 풍선으로 내 배를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깔깔깔 거리면서요... ㅡㅡ;;; 아... 이노무시키... 내시키... 이젠 엄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