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육아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복이네 육아일기 시즌 3 5화 [5월] 안녕하세요.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오늘은 초반이 좀 암울할 예정입니다. 기분이 안 좋으신 분들은 초반을 뛰어넘어 후반으로 바로 넘어가 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니 애를 넷이나 낳고 뱃속에 애기가 있는 아내를 두고 왜 입소를 한 거야??라고 궁금하신 분들은 엄마가 하는 넋두리 겸 일기를 천천히 읽어주세요. 오늘은 내용을 길게 이어 가려고 합니다. 5월 초반은 신랑님이 훈련소에서 나오니 마니 하던 시기입니다.뱃속의 아이에... 뛰쳐 돌아다니는 네 딸들... 병원에서는 수간호사 대행이라는 핑계로 병원의 일들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었지만 5월 4일 퇴소식만 마치면 신랑이 집에 올 것이라는 것 하나만 가지고 버텨내고 있었죠. 5월 5일이 어린이 날이니 맞춰서 나오면 아이들도 아빠도 좋을 거라 생각하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