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교에서 받아 온 마스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2호가 첫 등교 후 학교에서 마스크를 받아왔습니다. 오.. 학교에서도 마스크를 나눠주는구나... 하고 좋아했었죠. 혹시 몰라 마스크를 사놓긴 했지만 일곱 식구의 마스크를 사자니 3개씩만 사도 3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 이제까지 재난지원금 받은 것으로 사긴 했지만 코로나19가 끝날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이 상황에서 대체 언제까지 마스크를 사야 하는 건지... 코로나 19는 그냥 같이 살아가는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1차 웨이브조차 끝나지 않았는데 또 가을 겨울, 독감 유행 계절이 오면 또 기승을 부릴 테니깐요. 안 그래도 육아 휴직 중이라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마스크 사는 돈이 부담스럽네...라고 고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