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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고 그리기

사진 대고 그리기 -할로윈-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 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본업이 계속 바쁩니다. 한동안 조용하더니 병동에 코로나 환자들이 한 명씩 한 명씩 나옵니다. 지긋지긋하네요 정말. 그래서 너무나 간만에 그림을 업데이트해봅니다. 사실 그린지는 쫌 되었는데 배경을 어찌할지 도저히 결정할 수가 없어서 놔두었다가 잊어버린 그림이죠. 오늘 발견하고 배경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실력이 부족한지라 원래 사진 속의 아이들은 신나게 웃고 있었는데... 그림에서는 다들 표정이 굳어있네요. 이 사진이 벌써 2년 전입니다. 가창 네이처파크 방문했을 때 할로윈 장식 앞에서 찍었더랬죠. 요즘 저희 아이들은 아직 할로윈이 남았지만 벌써 무슨 분장을 할지 말하곤 합니다. 올해 할로윈은 어떻게 보낼지 궁금해지네요. 이제 엔데믹을..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 정글짐-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몸이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 가 없었습니다. 체력의 한계.. 누워서 끙끙 거리고 있으니 신랑님이 아이들을 다 등원시켜주고나서 저에게 오더니.... "몸살이야? 코로나인지 열부터 재보자... (열을 재더니) 정상 체온이네 코로나는 아닌것 같네~" 그... 그래... 코로나가 아니라 다행이야...ㅋㅋ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아이들 사진을 대고 따라 그리고 색칠놀이를 하다보면 뭔가 조금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 따라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그림은 주말 근무를 계속 하는 덕에 주말 독박 육아를 하는 신랑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제목에는 정글짐 이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사실.. 이 사진은 SOS 요청입니다. 빨리와서 자기 좀 구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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