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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야기

사진 대고 그리기 - 정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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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몸이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 가 없었습니다. 체력의 한계..  

누워서 끙끙 거리고 있으니 신랑님이 아이들을 다 등원시켜주고나서 저에게 오더니....

"몸살이야? 코로나인지 열부터 재보자... (열을 재더니) 정상 체온이네 코로나는 아닌것 같네~"

그... 그래... 코로나가 아니라 다행이야...ㅋㅋ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아이들 사진을 대고 따라 그리고 색칠놀이를 하다보면 뭔가 조금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 따라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그림은 주말 근무를 계속 하는 덕에 주말 독박 육아를 하는 신랑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제목에는 정글짐 이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사실.. 이 사진은 SOS 요청입니다. 빨리와서 자기 좀 구해달라는 신랑의 구조 요청. ㅋㅋㅋㅋㅋ

아이들은 평화롭고 재밌게 놀고 있고 아빠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있지만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는.... ㅋㅋ

 





원본 사진입니다.

1,2호의 초등학교에 있는 정글짐입니다. 참... old 하다는 생각이..... 흠..

 

 

이번엔 사진을 그림으로 옮기는 과정을 녹화한 동영상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그렸지만 동영상은 아주 짧습니다. 




https://youtu.be/dY_Qd9K7AzQ

 

오늘은 피곤하니 무슨 글을 써야할지 더 생각이 안나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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