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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 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본업이 계속 바쁩니다.
한동안 조용하더니 병동에 코로나 환자들이 한 명씩 한 명씩 나옵니다.
지긋지긋하네요 정말.
그래서 너무나 간만에 그림을 업데이트해봅니다.
사실 그린지는 쫌 되었는데 배경을 어찌할지 도저히 결정할 수가 없어서 놔두었다가 잊어버린 그림이죠.
오늘 발견하고 배경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실력이 부족한지라 원래 사진 속의 아이들은 신나게 웃고 있었는데...
그림에서는 다들 표정이 굳어있네요.

이 사진이 벌써 2년 전입니다.
가창 네이처파크 방문했을 때 할로윈 장식 앞에서 찍었더랬죠.
요즘 저희 아이들은 아직 할로윈이 남았지만 벌써 무슨 분장을 할지 말하곤 합니다. 올해 할로윈은 어떻게 보낼지 궁금해지네요.
이제 엔데믹을 바라보고 있으니 여기저기서 축제들이 더 활발해지겠지요?? 귀찮네요. ㅎㅎ
하지만 아이들이 좋다면 귀찮은 몸을 이끌고 한번쯤은 가줘야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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