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병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1호의 열 - 간호사에서 엄마로 -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정말 오래간만에 삐뽀삐뽀로 돌아왔습니다. 이게 제 본업이죠. 엄마이자 간호사. ㅋㅋㅋ요즘 넘 외도를 했더니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쓰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2011년 10월 17일 1호의 6개월때 처음으로 고열이 났습니다. 한국처럼 병원에 가기 쉬운 곳에 살았으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을지도 모르나 그때는 의사를 한번 만나면 돈을 엄청 내야 하는 미국이란 곳에 살고 있어서 병원도 마음대로 가지 못했었죠. 하지만 다행히 전 소아 병동에서 3년을 꼬박 간호사로 근무했던지라 열이 나면 어떻게 대처할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랑입니다.ㅋ) 38도 이상시 타이레놀을 kg당 10~15mg 을 1회 용량으로 먹이고 6시간 간격으로 복용이 가능합니다. 타이레놀 복용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