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시트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남매맘 리자입니다. 아이들을 웃기기 위해서는 특별히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아이들이란 4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가리킵니다. 딱 저희 집 아이들이죠. 방구!! 똥!!! 코딱지!!! 이 세 단어면 그냥 웃습니다. 대체 이게 뭐가 웃긴지... 그래서 심심하면 아직도 이 단어로 아이들이 웃는지 시험해 보기도 합니다. 저 세 단어 중에 오늘은 한가지의 단어에 대한 오남매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지금은 10세인 1호가 4살때 일입니다. 홈플러스를 갔다가 주차장에서 아빠가 괄약근에 힘이 풀리셨는지 있는 힘껏 소릴 내어주셨던거죠. 그러자 1호가 아빠, 냄새~ 아빠, 창피해~!! 라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생각치 못한 방구 공격과 생각치 못한 1호의 발언에 전 깔깔 거리면서 넘어가고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