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남매 태명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 며칠 아이들이 등원, 등교를 해서 시간이 많이 남아 돌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하는 일이 여삿일이 아니었습니다. 진이 다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은 채로 겨우 애들 밥만 해주고 있었습니다.다행히 내일부터는 유치원 차가 집 앞까지 온다니 조금 시간이 더 생길 거 같아요. 넘 피곤해지다 보니 우울감까지 같이 오더라구요.체력을 위해 운동해야한다는 사실은 정말 귀신같이 잘 알고 있으나 역시 지행일치가 안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더우니 더 운동을 하기 싫어지네요. 그렇게 우울한 기분으로 이웃분들 글을 보다가 해결된봄님(아내와 함께 임신을 하고 계신 분이죠..)의 득남 소식을 접했습니다. 축하드려요~ 다시한번~그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