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맘을 녹이는 말 안녕하세요.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아이들은 늘 엄마의 말을 안 듣고 틈만 나면 엄마의 한계를 시험합니다.내가 이렇게까지 하면 과연 엄마가 화를 낼 것인가 안 낼 것인가...뭐 이런 생각들을 일부로 하면서 하는 건 아니겠지만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그럴 때마다 똑같은 기준을 제시해 줘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ㅠㅠ 오늘은 무심코 페이스북을 보다가 "1년 전 오늘" 이란 게 떠있더라고요.잠깐 소개를 해드리자면. 정말 오래간만에 토요일 독박 육아 중.1호는 중국어 수업을 들으러 갔다. 가장 큰 조력자 없이 너무 간만에 하려니 만만치 않아 이미 화를 몇 번 낸 상태.1호의 전화가 와서 놀다 가겠단다.1시간 정도는 버틸 수 있기에 그러라 했다.근데 다시 전화가 왔다. 저번 주에 빠져서 수업을 한번 더 하고 가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