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의 그림일기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간만에 36개월이 된 막둥이 아들의 아는 자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제 그림 실력이 늘었듯이 막둥이의 말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제법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단어가 정확하진 않지만 많이 사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간식을 아는 자 어린이 집에서 캠핑을 갔다 왔습니다. 물론 어린이 집 안에서요. 정말 극한 직업은 어린이집 선생님이신것 같습니다. 전 못하겠어요. 선생님들 덕분에 캠핑 분위기를 잔뜩 느끼고 온 막둥이었습니다. 며칠 뒤 누나들이 갑자기 마시 멜로우를 먹고 싶다는 대화를 나누 던 중이었습니다. 가만히 있던 5호가 말합니다(요즘은 그리 외치지 않습니다.) “엄마, 마시메롱~ 마시메롱~” 아... 왜 뭔가 놀림 당한 느낌이 드는걸까요?? 서양 음식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