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자 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의 그림 일기 7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오늘은 말이 점점 늘고 있는 5호의 그림일기 입니다. 필굿님이 5호는 어디갔냐고 하시던데... 5호는 따로 단독으로 그림일기가 계속 그려지고 있지용. ㅎㅎㅎ 아. 혹시나 절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알고 계실까봐... 전 간호사입니다. 간호사지만 육아휴직 중이라 마치 그림이 업인 것 처럼 요즘 지내고 있죠. 하루에 두개 정도는 꼬박 그리고 있습니다. 걍 재미있어서요. 저의 본업인 삐뽀삐뽀 오남매는 저 뒷전으로 밀려나 버렸지만 곧 돌아오겠습니다.. (말로만... ) 동요를 아는 자 5호가 흥이 누나들보다 좀 더 많은 아이입니다. 음악이 나오면 곧잘 엉덩일 흔들어 대죠... 사실 전 아이들은 다 음악이 나오면 덩실덩실 엉덩일 흔드는 줄 알았는데... 또 안그러는 애들.. 더보기 엄마의 그림 일기 5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매일매일 수련하는 느낌으로 하나씩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한개 이상은 생각이 안납니다. 저렇게 보여도 나름 혼신의 힘을 기울인 그림입니다. ㅋㅋㅋㅋ그리고 밑에 두 그림은 아직 펜이 도착하지 않은 상태로 여전히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ㅎㅎ신발을 아는 자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쯤이면 한번은 다 거쳐가는 관문이 있죠. 엄마 아빠와 주변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바로 그 말!! ㅅ ㅣ 발...... 아니나 다를까 5호도 그 시기가 왔습니다. 어느 날 차에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외쳤습니다. "엄마!!!!! ㅅㅣ~~~발!!!!!!! 시~~~~~발!!!!!" 엉???그래 알았으니깐 그만 외쳐! 뭔지 아는데도 기분 나쁘다고!신발이라고 정정을 해 줘도 아직은 못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