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코미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복이네 육아 일기 16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2018년 5월쯤에 5호의 육아휴직을 다 쓰지 못하고 복귀를 한터라 제가 쓴 육아일기는 없네요. 오늘도 아빠의 육아 일기로 도배됩니다. 저희 신랑은 집에서 애만 보고 살림만 했냐구요?? 흐흐흐... 저희 신랑은 그때 군 복무 중이었습니다. 두둥.. 상근으로요... 애가 다섯이 있어도 군대는 가야합니다. 아니죠 정확히 말하면 애가 넷이 있고 아내 뱃속에 애가 한 명 더 있는데도 군대는 가야 합니다. 면제 따윈 없더라고요. 뭐 그렇다고요. 아!! 제가 올리는 그림에 대한 질문이 간혹 있던데 제가 그리는거 아니랍니다. 전 그림을 못 그려요. ㅠㅠ 대신 Canva라는 사이트에 있는 그림들을 상황에 맞게 짜깁기 합니다. 그래서 그림 톤이 일정하지 않죠.. 여기저기 찾아 붙.. 더보기 오복이네 육아 일기 11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당~ ^^ 대구는 장마가 온다더니 오전만 내리고 끝이네요. 사막인 줄... 11회로 넘어오면서 썸네일도 좀 바꿔 보았어요. season 2의 느낌으로.. ㅎㅎ 오늘은 2018년 10월 26일부터 과거로 가보겠습니다. 아들은 처음이라.... (아빠의 일기) 열나는 5호. 해열제를 먹지만 열이 쉽게 잘 안 잡힌다. 축 처져 징징거리는 모습에 마음이 영 불편한데... 전에 걸그룹 동영상에 반응하던 게 생각 나 틀어주니 아파서 먹지도 못하고 힘들어 일어나지도 못하던 놈이 바로 박자를 타기 시작하더니 결국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격하게 엉덩이를 흔든다.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다. 이런 놈은 또 처음이라.... --- #흥부자 #춤신춤왕 #너도 남잔거냐? 저때가 15개월.. 상꼬꼬마.. 더보기 오복이네 육아 일기 7 안녕하세요.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쓰려고 하는 소재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그냥 육아일기 몰아 쓰고 차근차근 해보렵니다. 아예 카테고리도 따로 떼어 놨습니다. 혹시..한꺼번에 쭈루룩 읽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그냥 카테고리로 이동해서 보실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저도 다시 이전에 적어 놓은 글들을 읽으니 혼자 키득키득 거리면서 여기다 옮겨 적고 있어요. 울집 애들이 좀 웃기긴 하네요.. 로션 바르기 4세 4호를 씻기고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려고 하는데 4호가 외친다. (이 아이는 늘 외친다. 그냥 말해도 될법도 한데 말이다.) "내 얼굴은 소중해!!!!" 당황한 아빠가 "그... 그래... ;;; 그러니깐 로션 발라야지~" 4호가 뭔가 수긍할듯 말듯이.. ".... 그래?"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