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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벌써 하늘 그리기 포스팅만 아홉번째입니다.
꾸준히 그리다 보니 제가 봐도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 그림... 저녁 이후의 하늘의 모습입니다
1. 노을

3호가 석양만 보면 눈에 하트를 날리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큰 아이들 방 창문에서 보는 석양이 매일 봐도 멋지거든요~
그림을 그리다 보니 전깃줄이 참 많더라구요~ 새삼 발견해봅니다.
2. 초승달

사진 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달과 밤하늘의 미세한 표현을 위해 많은 터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웹상에 업로드 하려고 하니 전혀 드러나질 않네요.. ㅠㅠ
그래서 변화를 좀 줘 봤습니다

쬐끔 다른 분위기가 나죵?!? ^^
3. 한가위 보름달

저희집 거실 창문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추석에 달을 찍어놨던 사진을 보고 그렸습니다. 아직 달의 빛 번짐을 표현하기엔 미숙합니다.
이 그림으로 2호가 캘리그라피를 했습니다.

선미의 보랏빛 밤 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어떤 분이 보름달이 뜨는 밤은 별이 잘 안보인다고 보름달과 별을 많이 그리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하셨지만 그림에서라도 제 맘껏 해 보렵니다~
사실 그냥 가사에 부합해야겠다는 생각에 별을 찍어 넣었습니다 ㅎ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 하늘 그리기는 낮 풍경을 모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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