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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드로잉

라인 드로잉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이번 육아 휴직은 동영상 만들기로 시작해서 칸바로 넘어갔다가 아이패드 드로잉까지 왔습니다. 알찬 육아 휴직을 보내고 있네요. 애는 누가 키우냐구요? 알아서 잘 크더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안되죠. 아빠가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펜슬이 도착하고 나서 유투브를 보면서 또다른걸 배웠습니다. 라인드로잉과 비슷한 느낌이긴한데 이게 정확히 라인드로잉인진 잘 모르겠습니당. 일단 보고 판단해보세요. 첫번째 그림입니다. 5호의 생일에 1호의 체험학습을 위해 대구 교육 박물관으로 놀러갔습니다. 덕분에 돌아다니고 5호는 신났습니다. 2호는 덩달아 따라갔구요~ 구경을 다 마친 2호에게 사진 좀 찍게 서 보라고 했더니 저러고 있네요. 5호는 통제 불가. 두번째 그림입니다. 첫.. 더보기
엄마의 그림 일기 2 안녕하세요 새로운 취미를 가진 오복이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 말을 제법하지만 발음은 정확하지 않은 5호 덕분에 그림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ㅎㅎ 세번째 그림 일기입니다. 요맘때 아이들은 개미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 막둥이도 개미만 보면 소리칩니다. "엄마!!!! 매미!!!!" 개미를 알긴 아는데..... 늘 저렇게 한글자씩 틀리네요. 개미라고 가르쳐 줘도 늘 매미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미가 개민줄 알면서도 매미라고 외칠때마다 정말 매민줄 알고 자꾸 나무를 쳐다보는 엄마... 그 엄마의 그 아들이네요... 뭐 누굴 탓할 수가 없는... 글을 쓰면서 5호를 보여줬더니... "흐미" 를 외칩니다. 거미란 뜻입니다. 쳇... 개미를 그렸는데 거미로 보다니.. 다른 아이들도 이 그림을 보더니 5호.. 더보기
엄마의 그림 일기 1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칸바를 이용하여 몰아보는 육아 일기를 포스팅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느낌의 그림을 찾아 헤매느라 시간을 엄청 쓰고있습니다. 이럴때 제가 그림을 잘 그린다면 참 좋을텐데 라고 생각을 하다가 집에 있는 아이패드를 보면서 저거 놀리면 뭐하나 싶어서 그림 앱을 실행해서 손가락(펜슬따윈 없습니다.. 제가 뭐라고 펜슬까지 사겠습니까... 이미 아이패드며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키보드까지 샀는데...) 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잉??? 옆에 앉아 있는 신랑이 그려졌습니다. 이런... 무의식에도 신랑이 들어 있을 정도로 너무 붙어있었나 봅니다. 우리 이제 좀.... 그리고 나서 보니 신랑이랑 너무 닮아서 박장대소 하며 신랑에게 보여줬더니 웃으면서 본인 아니라며... 너무 비열하게 그렸다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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