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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 앱- 쿠브(coov)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간호사죠~ ㅎㅎ 2차 접종 후기 글을 올리고 인스타를 돌아 다니던 중 접종 인증서를 올리신 분의 사진을 보고 '어!!! 이런게 있단 말이야????' 라고 외치며 부리나케 찾아 보았습니다. 서면 인증서도 있는 것 같긴 하던데... 그걸 어떻게 들고 다니겠습니까.... 아이티 강국인 한국에서 설마 이걸 서면으로 만 하겠어??? 했는데 역시나 앱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쿠브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다운로드를 받고 본인 인증을 하시고 나면 바로 이렇게 백신 접종 인증서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접종차수, 백신 제조사, 접종일자까지 확인이 가능하군요. 앱을 설치할때는 몰랐는데 껐다가 실행할때 아주 잠깐 스치듯이 지나가는 문구가 있습니다. 요거 .. 더보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맘 리자 입니다. 한동안 뜸하다가 갑자기 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에서도 보셨다시피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나온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 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알려진 것이 적다 보니 무서워 하는 분들도 많고해서 저의 경험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일찍 경험을 하게 되네요. 병원 근무자들이 다 의무적으로 접종을 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백신 접종을 하기 전에 저희에게 접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동의한 사람만 접종을 시행했습니다. 의료진들도 사람인지라 별의별 소문들을 들으며 무서워하기도 분노하기도 합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맞았는데 너무 아프고 열이 많이 나서 응급실을 갔다 하더라.. 어떤 병원은 직종을 구분해서 백신 종류.. 더보기
슬기로운 집콕 생활 챌린지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어젠 혼자 하는 프로젝트 "사회적 거리두기 기록"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죠.이번엔 비슷하지만 저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대구시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저녁이라는 곳에서 공동으로 프로젝트인 "슬기로운 집콕 생활 챌린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제가 동영상을 아무래도 독학으로 만들다 보니 뭔가 한계에 부딪히더라고요.그렇다고 애들도 다 집에 있는데 어디 가서 배울 수도 없고. 또 제 생업이 이쪽 분야가 아니니 더 돈 내고 배운다는 생각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요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뭔가 짜잔~ 하고 계시 같은 느낌? ㅎㅎ마침 전 대구에 살고요. 코로나 무기력, 우울감을 겪으면서 탈출하기 위해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죠.활동 기간도 그리 길지도 짧지도 ..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회상해보며..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 수도권으로 다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돌아가야하나... 애들 개학은 괜찮은걸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대구에서 신천지덕분에 아주 어이없는 속도로 확진자가 하루에 수도 없이 늘어나는 걸 보며 전 지구가 멸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 드디어 영화로만 보던 지구 멸망의 시간이 돌아오는 것인가... 라고 혼자 속으로 생각했죠. 겉으론 아이들도 있으니 태연한척 했지만 그 문제의 신천지 교회가 집 근처라... 아주 두려움에 떨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죠. 사실 처음 코로나19가 우한에서 발생했을 때는 메르스때를 생각하며 이렇게 퍼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메르스가 한창일때.. 더보기
코로나19 팬데믹 중의 2호의 첫 등교.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오늘은 2호에게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올해 1학년이 되었으나 학교를 가보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던 2호가 드디어 등교를 했거든요. 약간 시대를 자꾸 이상하게 타는 2호라 짠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2호가 6세 때 유치원 비리로 난리가 났었죠. 그런데 하필 2호가 다니던 유치원이 신문에나 나오는 그런 유치원이었던 겁니다. 원장이 바뀌면서 아이들 수업과 견학과 먹을 것에 들아가는 비용을 줄인답시고 엉망으로 해놨던 거죠. 그때 그 유치원 엄마들 아빠들 다 찾아가서 항의하고 교육청 앞에서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2호가 유치원에 다닐 때 너무 재미없고 심심하다고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했을 때 워낙 싫증을 잘 내던 터라 그러려니 하고 말았는데... 정말 수업도 부실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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