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일기

오복이네 육아 시즌 3 6화 [6월]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그림 그리느라 오복이네 몰아보는 육아 일기를 잠깐 놓고 있었네요. 한번에 두개는 못하겠습니다. 

대문도 핑크핑크 하죠? 아빠가 돌아왔으니깐요~ 

혹시 눈치채셨나요? 저 나름 대문의 색깔로 그달의 분위기를 나타냈던건데.... 나만 신경쓰고 있었나요... ㅠㅠ

저의 근황을 잠깐 늘어놓자면 며칠전 5호의 36개월 생일을 끝으로 몸에 붙은 지방들을 떨쳐버리기로 했습니다. 신랑이 뒷모습 사진을 찍어줬는데... 음... 곧 산이 될 것 같더라구요. 만 3년이면 다섯번 갈랐던 배도 좀 괜찮아졌겠지 싶어서 신랑이 운동하고 있는 피트니스센터로 가서 등록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어제요. ㅋㅋㅋㅋ 이렇게 알려야 포기 안하겠지 싶어서 알립니다.

그럼 잡담은 여기서 그만하고 일기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시 카드 일기로 돌아왔습니다. 

1호 7세, 2호 5세, 3호 3세, 4호 17개월, 5호 엄마 뱃속~ 


 

사진은 2호입니다. 볼도 통통하니 지금보다 애기애기하네요. 요즘은 소녀소녀한데 말입니다. 

 

엄마와 4호는 빼고 어디 놀러갔나봅니다. 전 기억에 없는 사건들이네요. ㅎㅎ



 

아.. 머리가 좋은건지... 좋은거겠죠.. ㅎㅎㅎ


티비에서 한참 모기약 광고를 많이 접하던 때였죠. 여름이 다가오는... 대프리카...


 

ㅋㅋ 요즘은 손으로 아주 잘 먹습니다. 

 


아. 어제 해병대 티스토리를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신랑 사진이 있을까 했는데... 아직 있네요. ㅋㅎㅎㅎㅎㅎㅎㅎㅎ

비가 많이 오고 여기저기서 수해 소식이 들려오던데 다들 건강히 지내셔요. 대구도 잠깐 빤짝 폭염이다가 다시 비가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집콕을 해야겠네요.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운전 조심. 차 조심. 물 조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