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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드로잉

하늘 6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그린 하늘입니다. 저 혼자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당~ ^^ 누누히 말하지만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하면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전 그림으 ㄱ도 몰랐거든요. 디지털 드로잉의 세계로 아이들을 인도하려 했으나 제가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앱은 어도비 프레스코( adobe fresco)이구요. 무료입니다. 물론 들어가보면 조금더 세련된 브러시는 구입을 하셔야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브러시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늘을 그릴땐 유화 브러시 중 필버트를 사용합니다. 다른 브러시들 보다 좀더 부드럽게 색이 섞이는 것 같고 걍 제 취향이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번그림 신랑이 일이 있.. 더보기
오복이네 육아 일기 시즌 3 7화 -7월-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오복이네 몰아보는 육아일기로 돌아왔습니다. 혹여나 그동안 기다리셨던 분들 계시다면 넘 늦게 돌아와서 죄쏭합니당~ 그동안 갈고 닦은 그림 실력(?)으로 이번 화를 꾸며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하실 수도 있지만 걍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 넘 뜸했으니 2017년 7월은 1호가 7세, 2호가 5세, 3호가 4세, 4호가 3세, 5호는 엄마 뱃속에서 곧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 때입니다. 2017. 7. 1. 신랑의 친구가 멀리서 놀러왔다. 아이들과도 열심히 잘 놀아주고 자주 오면 좋겠다. 멀리서 왔으니 대구의 명소를 보여줘야겠기에 앞산 전망대에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대구에서 나고 자랐지만 케이블카는 나도 처음 타보는... 아.. 근데 전망대가.. 더보기
하늘4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그림 그리는 엄마 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제가 하늘 풍경 그리기에 빠져있다는 건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인스타에서 놀며 이쁜 사진이 있으면 주인님들한테 여쭤보고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 밑의 사진은 병원에서 같이 일했던 한 선생님의 사진입니다. 바이크 타는 걸 취미로 즐기는 쌤의 여행 사진이죵. 여긴 영덕인가 어딘가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사진을 보고 애들 재우면서 대충 손가락으로 그렸습니다. 오래간만에 펜촉을 갈아넣지 않고 제 손가락을 갈아 넣었죠. ㅋㅋㅋ 브러시 크기 조절 방향 조절을 얼추 배운 터라 예전처럼 마냥 뭉퉁한 그림이 나오진 않습니다. 어두운 데서 그렸더니 색감이 지맘대로네요. ㅋㅋㅋ 아이들을 다 재우고 본격적으로 펜촉을 갈아 넣었습니.. 더보기
하늘 3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요즘 매일 하늘을 그립니다. 하늘을 그리고 있으면 맘이 편해져요. 덕분에 짭플펜의 펜촉이 갈리고 있습니다.먹을 벼루에 갈 듯이... 펜촉을 아이패드 에어3에 열심히 갈고 있습니다. ㅎㅎㅎ그럼 제가 그린 하늘을 보실까요?? ^^ 제주의 하늘이라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하늘을 보면서 그렸습니다. 1번 하늘 1번 하늘을 그리고 나서 다시 사진을 보니 하늘이 너무 파랗더라구요. 그래서 그림 위에 다시 색칠을 해봅니다. 2번 하늘입니다. 아주 약간 더 원본 사진에 가까워진 하늘 색이랄까요??두개를 그려놓고 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어느 하늘이 더 맘에 드냐구요. 1호 2호가 둘다 1번 하늘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나타난 그림. 3번 하늘입.. 더보기
엄마의 그림 일기 8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엄마 리자입니다. 오늘은 36개월짜리 막둥이 아들 5호의 에피소드를 계속해서 한 컷의 그림과 함께 일기를 적는 엄마의 그림일기입니다. 초반 그림에 비하면 정말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아 혼자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범을 아는 자4호가 유치원에서 도깨비 뿔을 가져왔습니다. 호피무늬 부직포 앞치마도 도깨비 옷이라고 가져왔더라구요.신기해보이고 재밌어 보이는건 모두가 해봐야죠. ㅋㅋㅋ 5호도 머리에 도깨비 뿔을 달고 있길래 도깨비 빤스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도깨비 빤스는 튼튼해요~ 호랑이 가죽으로 만들었어요~ “ 를 부르는데 5호가 깔깔 거리며 넘어갑니다. 어찌나 웃기고 귀엽던지... 특히 “냄새나요 더러워요~” 하며 코를 .. 더보기
하늘 2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엄마 리자입니다. 오늘도 하늘로 돌아왔습니다. 하늘 그림은 adobe fresco의 oil paint brush 중 filbert로 주로 그립니다. 요건 다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연습하기 부담이 없습니다. 저도 그림 한 백개 이상 그려도 또 그리고 싶으면 그땐 유료로 구입해서 써볼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어도비 프레스코 어플의 못 써본 브러시들이 많아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하늘 그림입니다. 석양, 밤하늘 그리고 별 하나 코로나로 집에 갇혀 살던 때... (다시 갇혀 살아야 하나 고민 중이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아이들에게 화를 계속 내니깐 신랑이 밖으로 절 쫓아냈습니다. ㅋㅋ 신랑이 쫓아내 준 덕분에 카페에서 혼자만.. 더보기
하늘 1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면서 애들도 그리지만... 뜬금 하늘을 그렸습니다. 그러곤 하루에 하나씩 그려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드로잉의 좋은 점은 힘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전 유화 브러시로 주로 그림을 그리는데 만약 실제로 하는 거였음 물감 준비하랴 캔버스 준비하랴 붓 준비하랴 물 준비하랴.... 뭐가 시작부터 많아서 저 같은 게으름뱅이들은 시작 조차 안 했을 것 같아요. 뭐 사실 재료 사는 것부터 귀찮아서 이제까지 안 했던 것도 사실이구여. 다들 프로 크리에이터라는 앱으로 많이들 그리시던데 그건 돈 주고 사야 하는 앱이라 전 무료 앱인 어도비 프레스코를 이용 중입니다. 이 앱의 장점이 수채화랑 유화의 질감을 잘 표현해 낸다라는 건데...(주워들은 이야기입.. 더보기
엄마의 그림 일기 7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오늘은 말이 점점 늘고 있는 5호의 그림일기 입니다. 필굿님이 5호는 어디갔냐고 하시던데... 5호는 따로 단독으로 그림일기가 계속 그려지고 있지용. ㅎㅎㅎ 아. 혹시나 절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알고 계실까봐... 전 간호사입니다. 간호사지만 육아휴직 중이라 마치 그림이 업인 것 처럼 요즘 지내고 있죠. 하루에 두개 정도는 꼬박 그리고 있습니다. 걍 재미있어서요. 저의 본업인 삐뽀삐뽀 오남매는 저 뒷전으로 밀려나 버렸지만 곧 돌아오겠습니다.. (말로만... ) 동요를 아는 자 5호가 흥이 누나들보다 좀 더 많은 아이입니다. 음악이 나오면 곧잘 엉덩일 흔들어 대죠... 사실 전 아이들은 다 음악이 나오면 덩실덩실 엉덩일 흔드는 줄 알았는데... 또 안그러는 애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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