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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고 그리기 -2호-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육아일기 2020 9-2를 적어놓았는데 다 날라가 버려서 허탈한 마음에 그림 하나 올립니다. 오늘은 2호를 그렸습니다. 올해 신정때 찍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넘 귀여워서 그렸는데 실물보다 역시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실력이 참 많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취미생활이기에 못그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습니다. 취미는 재미로 하는 거니깐요. 안그래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많은데 굳이 그림에서까지 받을 수 없죠~ ^^::: 정사각형 모양의 배경입니다. 인스타에 업로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본적으로는 다 정사각형의 배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혹시나 핸드폰에다가 배경화면으로 할까 싶어 길게 만들어보았습니다. 2호에게 보여 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배경..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일기 2020.9-1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오늘도 피곤한 다둥맘입니다 ㅠㅠ 하지만 육아일기는 계속 되어야 하지요~ ㅎㅎ 2020년 초가을의 오복이들을 만나보시죵~ 1. 여인대전 (아빠의 관찰 일기) 뭔진 모르지만 2호 언니에게 화가 난 4호, 2호 언니 문제집에 낙서를 해버림. 화난 2호가 도망가는 4호를 쫓아가며 때림. 1호가 2호에게 방에 들어가 공부하라고 잔소리 시전. 분노한 2호, 언니나 "쳐 박혀" 공부하라 소리지름. 뚜껑 열린 1호 쌍욕 시전. 언니의 만행을 엄마에게 눈물로 고하는 2호. 엄마의 사자후!!...의 약발은 먹히지 않고, 이 와중에 여유롭게 누워 그림 그리던 3호 엄마의 사자후를 흉내내며 놀다 혼남. 아... 울집 여자들.... 2. 드립 혼란스러운 2호의 책상을 봄. (정말 귀..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일기 2020 8-2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오늘도 틈을 내어 밀린 육아 일기를 올려봅니다. 2020년 8월. 오늘은 저번 글에서 예고해드린대로 사진과 함께하는 육아일기 입니다. 보시죵~!!! 1. 사과 4호: 엄마!!!! 사과!!!! 엄마: 우와!!! 진짜 사과 같네!!! ( 찐 반응) 4호: 아! 잠깐만 있어봐... (다시 블록더미로 가더니 다시 와서..) 4호: 여긴 누가 먹었어!!! 디테일하다... 김테일로 불러야지. 2. broken heart 3호의 최애 남자친구 이름은 승0이다. 승0이 이름만 나와도 환하게 웃던 3호가 말했다. 3호: 엄마! 이제 승0이가 나랑 비밀친구 안하고 00이랑만 놀아. 엄마: 뭐라고?!?그 놈 안되겠네! 엄마가 혼내 줄까? 3호: 응! 아... 아니야 란 대답을 기..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일기 2020 8-1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 푹 쉬질 못하니 좀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려던 육아일기 업뎃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5일 연속 근무 후 5월 5일/6일 이렇게 이틀 오프를 받았는데..... 어린이날 어디 가지도 않고 계속 잤습니다.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엄마도 살자. 오늘은 8월입니다. 8월은 적어놓은게 많이 없더라구요. 제가 블로그를 슬슬 쉬고 있을때라 그런지 아빠의 기록이 점점 없어집니다. 엄마가 대충 적어놓은 일기도 함께 고고~ 1. 똑똑이 아빠 : 잘 모르겠으면 연습장에 써서 해봐 2호 : 연습장이 없어서 못하겠어~ 아빠 : ...아무 종이나 가져와서 해보면 되잖아요 이 똑똑한 사람아! 2호 : 내가 똑똑해~? 아빠: ...그래, 똑똑하다... 얘기가 갑자기 왜 ..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 정글짐-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몸이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 가 없었습니다. 체력의 한계.. 누워서 끙끙 거리고 있으니 신랑님이 아이들을 다 등원시켜주고나서 저에게 오더니.... "몸살이야? 코로나인지 열부터 재보자... (열을 재더니) 정상 체온이네 코로나는 아닌것 같네~" 그... 그래... 코로나가 아니라 다행이야...ㅋㅋ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아이들 사진을 대고 따라 그리고 색칠놀이를 하다보면 뭔가 조금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 따라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그림은 주말 근무를 계속 하는 덕에 주말 독박 육아를 하는 신랑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제목에는 정글짐 이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사실.. 이 사진은 SOS 요청입니다. 빨리와서 자기 좀 구해..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7-3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잔인한 4월입니다. extra 쉬는 날은 없지 환자는 늘어나지 간호사는 없지 거의 매 주말마다 일 하지... 저녁시간 아이들과 보내보겠다고 데이 근무(7시~3시 근무) 많이 신청했더니 아주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육아 대디이신 저의 사랑하는 신랑님은 혼자 집안일과 육아와 교육을 독박으로 담당하고 계시느라 같이 파김치가 되어 보입니다. 얼른 끝나라 4월~ 다들 힘드시죠??? 같이 힘내보아요. 오늘도 작년 7월의 이야기들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빠 일기와 함께 엄마가 쓴 일기도 몇개 포함되어있습니당~ 그럼 읽어보실까요~!?!? 1. 혼란 밥 먹는데 3호랑 깔깔거리고 장난치다 사례걸린 4호, 3호 : 4호야, 그럴 땐 이렇게 해봐!! 라며 3호가 자기 목을 열심.. 더보기
사진 대고 그리기 -생일과 솜사탕-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육아 일기가 다시 시작되었지만 저의 취미생활도 계속 됩니다. 디지털 드로잉의 세계에 빠져든 이후로 처음엔 하늘만 그리다가 아이들을 제맘대로 그려보다 좀더 추억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사진을 대고 그리는 데까지 왔습니다~ 발전(?)하고 있습죵~ 훗훗~^^ 오늘은 3월 어느날 저의 생일에 떠난 여행에서 사진을 가져와서 그려보았습니다. 어디로 갔냐구용? 경주월드~~~~ 따단!! 사실, 전 놀이공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려면 다리 아프지.. 기다리려면 다리 아프지... 먹을껀 비싸지... 자유이용권도 비싸지... 무서운 놀이기구는 토할 것 같지.... 신랑과 연애시절에도 놀이공원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사실 연애시절이 좀 많이 짧아서 갈 새가 없었습니다.ㅋㅋ) 그.. 더보기
몰아보는 육아 일기 2020 7-2 안녕하세요. 오복이네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요즘 병원이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이 보내고 있지만.... 육아일기를 기다리는 저의 소중한 친구분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할 수 없기에 돌아왔습니다. 잠깐 제 근황을 전하자면 아주 익사이팅한 병원 생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신랑에게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면 블로그에 올리라고 성화입니다. 언젠간 병원 에피소드도 방출할 수 있겠죠?? 그전에 육아 에피소드로 고고~~~ 오늘도 2020년 7월 입니다. 1호 3학년, 2호 1학년, 3호 6세, 4호 5세, 5호 35개월. 1. 아재 감성 아빠: 애들아~ 돼지국밥 뜨거우니까 조금 식으면 먹자. 1호 : 원래 이런건 뜨거워야 제맛인데... - 2호 빼고는 모두가 사랑하는 돼지 국밥. 걔중에 1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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